IBM BladeCenter...BLADE CENTER Technology에 대하여 IBM BladeCenter는 고객의 서버...

BLADECENTER

고객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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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B

ladeCenter의

기술적 장

점 살

펴보기

IBM BladeCenter의 기술적 장점 살펴보기

1IBM BladeCenter의 성장세는 놀라움 그 자체다.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IBM BladeCenter는

2007년 1사분기에는 시장점유율 1위 자리에 올랐으며,

이후 2012년까지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누리는 혜택

BladeCenter 밀도, 전력 효율 그리고 관리 능력을 높이며 여러 케이블과

팬과 같은 불필요한 장비를 없앰으로써 복잡성은 낮추었습니다.

블레이드가 언제나 정답은 아니며, 고객들은 포트폴리오 선택과 가이드해줄

믿을만한 조언자가 필요합니다. 가상화와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환경에

있어서는 X4 아키텍쳐 기반 x86 서버 시스템에서 더 나은 성능, 비용

절감(특히, 워크로드 당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비용)과 활용률을 보입니다.

블레이드가 전부는 아닙니다!!

IBM은 스케일아웃 확장(BladeCenter)과 스케일업 확장(X4)에 있어서

확연한 선두에 있는 제품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고객은

선택만하시면 됩니다.

작동원리의 비유 l“메인 프레임과 와인 랙”

메인프레임에서와 비슷한 방법으로, BladeCenter는 최대 탄력성과 안정성을 달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고객들에게 여러 대의 서버를 비용을 절감하고 관리하기 용이한 하나의 중앙화된 장소에 통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와인 랙과 같이 고객은 “설치”할 여러 다른 종류의 와인을 선택하여 안전한 장소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샴페인 모두 랙에 맞듯이 BladeCenter는 Intel, AMD, Power, Cell, Workstation

또는 3rd party 블레이드를 선택함에 있어, 고객은 선택권과 유연성을 갖게 됩니다.

BladeCenter_통합과 단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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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

DE

CE

NTE

R

Technology에 대하여

IBM BladeCenter는 고객의 서버 환경뿐만 아니라, 네트워킹, 파이버 채널 그리고 워크스테이션까지도

통합하고 단순화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BladeCenter는 Intel, AMD, Power, Cell 그리고 Themis

Sparc와 같은 3rd party 블레이드까지 IBM BladeCenter 섀시 안에 통합할 수 있고 랙 밀도를

높여줍니다.

BladeCenter는 케이블의 70%정도를 없애고, 전원 공급 장치와 냉각 장치를 공유함으로써 환경을

단순화해줍니다. 아래의 before 그림을 보시면서 저 많은 케이블들과 각“장비”들의 전원 공급장치, 다수의

팬에 대해서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after그림을 보십시오.

경쟁업체 제품보다 IBM이 우위인 이유

1. 광범위한 종류의 IBM과 3rd party 블레이드

2. Open Spec과 Blade.org

3. SPOF(Single Point Of Failure)가 없음


IBM은 1950년대 회전 자기 디스크를 발명한 이후, 지금까지도 데이터 스토리지 분야의 초석이

되어왔습니다. Solid State Driver는 업계 표준 디스크인 SAS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만, 무빙 파트 없이

데이터를 저장하여, 고효율의 엔터프라이즈급 메모리 “칩”에 정보를 보관하게 합니다. 무빙 파트가 없기에

SSD는 300% 더 안정되고, 전력의 1/6만을사용하며 충격이나 진동에 매우 강합니다. SSD의 ‘읽기’

성능은 OS 부트 환경에 맞도록 디스크가 회전할 동안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보다 훨씬

빠릅니다.


1. IBM이 Solid State Driver를 제공하는 유일한 1계층 서버 벤더입니다.

2. 이전의“하드 디스크”보다 더욱 안정되고, 더욱 강하며, 더욱 효율적입니다.

3. OS 부팅을 위한 읽기 시간이 빠릅니다.


충격과 진동이 있는 운영 환경에 대해 걱정하시는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동시에 전력

효율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사실 SSD는 운영 기간 동안의 전력 절감만으로도 제 값을 할

것입니다. 또한, 뛰어난 부트/읽기 성능은 온라인 상에서 서버를 신속히 부르거나 읽기 수준의 워크로드가

있는 고객에게 큰 이득이 될 것입니다.


1. 어떠한 다른 기계적 디스크보다 안정적입니다.

2. 전력 소모가 보다 적습니다.

3. 어떠한 다른 기계적 디스크보다 강합니다.

4. 부트/읽기 성능이 디스크보다 빠릅니다.

작동원리의 비유 l“Solid State Transistor”

세계가 깨지기 쉽고, 안정성 없고, 전력 소비가 크며 느린 “진공관”이나 “밸브”에서 트랜지스터로

옮겨가며 업계와 가전 제품에 큰 변화를 일으킨 것처럼, 세계는 기계적 하드 디스크에서 매우 안정되고

강한 Solid State Driver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곧 우리는 진공관이나 CRT모니터를 기억하는 것처럼

컴퓨터에 하드 디스크를 사용했던 날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물리적 4GB 드라이브를 사용하던 오리지널 iPod™Nano도 새 모델에서는 4GB의

solid-state 플래쉬 메모리로 교체되었습니다. 더욱 안정성있고 전력을 적게 소모합니다.

BladeCenter_Solid State Drivers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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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B

ladeCenter의

기술적 장

점 살

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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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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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사업진흥원

삼성테스코

IBM BladeCenter을 사용한 고객사례_국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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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센터 - 국

내편

현대스위스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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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우리나라도 슈렉(shurek)처럼 뛰어난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을까? 뉴질랜드의 웨타디지털(WETA Digital; 영화

<반지의 제왕> CG 제작사)과 같은 세계적인 CG 기업이 탄생할 수 있을까? 이 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바로 광주 <글로벌 CGI(Computer Generated Image)> 제작센터다.

세계를 향한 문화산업 선진도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 인프라로서 2006년 11월 광주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GITCT)가 구축한 <글로벌CGI 제작센터>는 국내 어떤 스튜디오와도 견줄 수 없을 만큼 최첨단의 장비와 시설을 갖춘 국제적

수준의 CGI 제작공간이다. 특히 센터 장비의 백미(白眉)로 꼽히고 있는 300CPU 급의 고성능 렌더팜(Render farm)은 센터

입주사들이 제작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에 무한한 생명을 불어 넣고 있다.

IBM BladeCenter 50대를 도입해 국내 최대 규모의 렌더팜을 구축한 GITCT는 “광주=IT/CT불모지”라는 인식을 씻고

문화콘텐츠 산업 메카로서 광주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의미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입주사들에게 글로벌 CG

제작사들과 동일한 수준의 빠르고 안정적인 렌더링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작품제작 비용의 절감 및 작품 퀄러티 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GITCT는 IBM BladeCenter HS21이 제공하는 가상화를 통해 과거 랙형 서버 기반의 인프라 증설 시 보다

비용 경제적으로 렌더팜을 구축할 수 있었으며, 향후 손쉬운 확장성까지 확보함으로써 미래 IT에 대한 고민까지 말끔히 덜 수

있었다.

랙형 서버 증설 대비 1/10 수준으로 상면율 절감

IBM BladeCenter로

국내 최대 규모의 300CPU급

고성능 렌더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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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 문

화사업진흥원

Background차세대 성장동력으로‘문화콘텐츠’산업에 주목

‘예향(藝鄕)’광주광역시(이하 광주시)가 문화콘텐츠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경제 살리기’와 함께‘문화수도

광주’만들기를 지역 발전의 2대 축으로 정하고 있는 광주시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우수한 인적자원을 갖추고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지역

발전키워드를 ‘문화콘텐츠’로 잡았다. 지역 불균형과 양적 성장의 한계가

갖는 물리적 한계를 ‘문화콘텐츠 개발’같은 소프트 파워(Soft Power)로

유연하게 극복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보다 거시적 차원에서는 광주를

‘세계로 향하는 아시아 문화의 창’으로 건설하겠다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국가 차원에서 적극 추진되고 있다. 2023년까지 2조원 이상의

재원이 투입될 이번 사업은 건국 이래 국가가 주도하는 최대 규모의 문화

프로젝트로‘미래형 도시발전 모델’의 시험대로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발전 로드맵에 맞춰 지역 성장을 성공적으로 일궈내기

위해서는 광주시가 극복해야 할 것들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취약한

산업 기반이다. 인구 140만 명의 도시인 광주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경제활동 인구비율이 가장 낮은 편이며, 제조업의 비중도 13.7%(고용인구

기준)에 불과해 전형적인 소비도시로 분류되고 있다. 이 같은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광주시는 시가 보유하고 있는 최대 자산이라 할 수

있는 문화적·인적 역량을 경제적인 역량으로 바꾸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사업들 중 가장 핵심적이면서도 실효성 있는 전략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것이 바로 CGI(Computer Generated Image)

프로젝트다. 광주 지역의 IT 및 문화기술(CT) 산업 육성을 주도하고 있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GITCT)은 문화산업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광주시가 적극 육성하고 있는 CGI 분야를 지역의 핵심 비즈니스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기반 인프라 구축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이상길 원장은“광주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첨단 IT가

결합된 디지털 문화 콘텐츠, 즉 문화기술(CT) 산업을 동력으로 경제적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고 설명하고“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본 토대 마련의

의미로써 GITCT는 영화ㆍ방송ㆍ애니메이션ㆍ게임ㆍ가상현실 등 미래영상의

제작기지 마련을 목표로 2006년 CGI 제작과 교육에 필요한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CGI 제작센터 구축에 나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Business Challenge 고성능 렌더팜 구축을 앞두고 공간 제약으로블레이드 서버 도입 고려

IT/CT 불모지였던 광주 지역에 CGI라는 씨앗을 뿌리고, 값진 열매를

수확해 온 GITCT는 CGI 전문 인력 양성과 상용화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온 주인공이다. 개원 이후 GITCT는 역점 사업이라 할

수 있는 ‘글로벌 CGI 제작센터’의 눈높이를 ‘글로벌(Global)’에 맞추고

2003년부터 헐리우드의 CG 제작기술과 제작공정(Pipline) 등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면서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해 왔다.

이상길 원장은 “3D라는 산업 자체가 국내가 아닌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세계적인 CGI 스튜디오들과의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했다”면서 “지역적으로는 글로벌

CGI 제작센터가 CG 분야라는 새로운 시장을 여는 기반시설로서 큰

의미를 갖는 만큼 그야말로 가장 최고의 기술들을 도입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첨단의 센터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센터 구축 과정에서 진흥원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시설은 단연

렌더팜(Render farm)이었다. 3D 제작의 뼈대가 되는 과정인

렌더링(rendering)은 작품의 완성도 그리고 생산성과 직결되는

작업으로 ‘CG의 꽃’이라 불릴 만큼 그 중요성이 높다. 또한 제작 과정

중 가장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CG 제작사들은 대량의

CPU를 통해 렌더링 시간을 줄여 나가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경영지원실 차혁렬 선임은 “2006년 제작센터

개소 이전까지 수 십대의 워크스테이션을 활용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렌더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고 밝히고 “그러나 서버 대수가 증가하고

작업량이 늘어남에 따라 과도한 시스템 열이 발생하여 저절로 시스템이

재부팅되는 일이 잦았다”고 과거 환경에서 겪은 어려움을 털어 놓았다.

늘 마감에 쫓기며 1분 1초를 다투는 작업자들에게 시스템 장애로 인한

작업 손실은 그야말로 치명적이었다. 보통 하나의 CG 애니메이션 씬을

렌더링하는 데는 수 일이 걸리며, 장편 애니메니션의 경우에는 수개월이

걸리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잦은 시스템 리부팅 현상이 발생하면서

며칠 간의 작업들이 모두 허사가 되는 악재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GITCT은 전산실의 열을 내리기 위해 급히 냉각기를 추가 구매하는 등

단기 처방책도 써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더해 GITCT의 고민을 가중시켰던 것은 공간 제약이었다. 세계적

CGI 스튜디오의 수준의 렌더팜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했던 상황에서 기존

랙형 워크스테이션으로 인프라를 증설할 경우 새롭게 몇 개의 사무실

공간을 추가 임대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차혁렬 선임은“CGI 제작센터가 위치한 곳이 IDC 같은 전산센터가

아닌 일반 사무용 빌딩이기 때문에 시스템이 증가할수록 공간 제약과

함께 전력사용에 대한 문제도 심각해진다”고 설명하고“CPU 성능에

따라 이미지 품질이 좌우되는 렌더팜 구축 인프라로 높은 성능과 함께

공간집적도까지 높은 블레이드 서버 도입이 제격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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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Solution50대의 IBM BladeCenter HS21를 도입해 국내 최대 규모의300CPU 급 렌더팜 구축

이 같은 판단 하에서 GITCT는 2006년 2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업계 전문가들을 초빙해 최적의 렌더팜 구축을

위한 인프라 구성 방안을 모색했다. 최고의 성능을 요구하면서도 공간 및 전력에 대한 제약사항을 안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서버 증설이 예견되는 GITCT에게 내려진 처방은 역시 블레이드였다. GITCT는 같은 해

5월, 7명의 장비도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후보에 오른 몇 종의 블레이드 서버를 두고 상세한 기능 및

성능, 가격 비교분석과정을 거쳤다. 분석 과정에서 장비도입자문위원회가 중점적으로 점검한 사항은 크게 세

가지로‘성능’과‘안정성’그리고‘에너지 효율성’이었다. 보통 필름 한 프레임을 렌더링 하는 데는 수 시간이 소요

되며, CPU 성능이 높아질수록 작업 시간이 단축된다. 또한 수 십, 수 백 시간 동안 쉬지 않고 CPU가 가동되는

렌더링 작업의 특성상 CPU와 시스템의 발열문제 해결 등 시스템 안정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했기 때문이다.

차혁렬 선임은“장비도입자문위원회의 비교분석 작업을 통해 최종적으로 IBM, HP, Dell 등 3개

사의 블레이드 제품이 남게 되었다”면서“제품들의 전체적인 스펙과 비용 등은 대동소이했으나

전력 소비 효율 측면에서 타사 제품들에 비해 IBM BladeCenter가 현격히 우위에 있었으며,

고효율성의 송풍기를 활용하고 있어 당초의 고민이었던 냉각에 대한 걱정도 한결 덜어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시스템 운영 비용이 서버 구입 비용을 넘어서는

시점에서 IBM BladeCenter가 제공하는 에너지 효율성은 선택의 향방을 가린 결정적인 조건이었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GITCT가 주목했던 것은 IBM이 보유하고 있는 앞선 기술력과 경험이다.

IBM은 이미 업계에서 ‘슈퍼컴퓨터의 대명사’로 지칭될 만큼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제공하는 회사이며, 블레이드 서버 분야에서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신뢰감을 갖고 도입을 결정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2003년부터

세계적인 CG 스튜디오들을 벤치마킹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도 GITCT의 선택에

확신을 주었다. 이상길 원장은 “2003년부터 GITCT는 웨타디지털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특수효과·애니메이션 전문 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들을 꼼꼼히 벤치마킹해 왔다”고

밝히고 “이들 업체 중 대다수가 고성능 렌더팜 구축을 위해 IBM 장비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도 우리의 결정에 큰 상승 효과를 주었다”고 말했다.

마침내 2006년 8월, GITCT는 광주 지역의 차세대 먹거리가 될 CGI 제작기지의 렌더팜 서버로

IBM BladeCenter를 택하고 총 50대의 HS21를 도입해 국내 최대 규모인 300CPU 급의

렌더팜을 구축했다. 블레이드의 도입 효과는 설치 단계부터 확연히 나타났다. GITCT는 IBM

BladeCenter가 제공하는 원격 배치 매니저(IBM Remote Deployment Manager)를

활용해 PC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과 같이 클릭 몇 번만으로 손쉽게 시스템을 연결할 수

있었으며, 구축 이후의 관리 작업도 시스템 운영 상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IBM Director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매우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차혁렬 선임은 “IBM

BladeCenter HS21은 고성능 연산에 매우 뛰어난 시스템 성능을 보일 뿐만 아니라 기존

블레이드 서버에 비해 훨씬 넓어진 40Gb 이상의 I/O 대역폭을 제공하고 있어 렌더팜과 같은

고성능 시스템 구현에 매우 적합하다”고 평가하고 “블레이드 서버 장점에 IBM 제품이 제공하는

관리편의성, 그리고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에서의 IBM의 기술력 등이 잘

맞물려 기대 이상의 완성도 높은 렌더팜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IBM BladeCenter의 도입을 통해 블레이드 서버가 제공하는 관리 및 비용절감 효과를

실감하게 된 GITCT는 지난 해 추가적으로 14대의 IBM Blade Workstation를 도입해 입주사

직원 및 센터 수강생들이 활용하는 작업용 시스템을 블레이드로 전환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는 서울, 수도권 등과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원격지 시스템으로 GITCT는 검토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향후 추가되는 모든 시스템들을 IBM BladeCenter 중심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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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 문

화사업진흥원

IBM BladeCenter 도입 전

IBM BladeCenter 도입 후

Benefit 문화콘텐츠 메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렌더팜 구축

세계를 향한 문화산업 선진도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 인프라로서 국제적 수준의 렌더팜 구축을

구상했던 GITCT가 IBM BladeCenter의 도입을 통해 얻은 효과는 무엇일까? CGI 기반 인프라

구축 및 제작지원을 통해 지역 내 CG 기업 유치 및 고용창출 효과를 노리고 있는 GITCT는 IBM

BladeCenter를 도입해 국내 최대 규모의 300CPU 렌더팜을 구축함으로써“광주=IT/CT불모지”라는

인식을 씻고, 문화콘텐츠 산업 메카로서 광주의 이미지를 쇄신하는 의미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센터 입주사들에게 글로벌 CG 제작사들과 동일한 수준의 빠르고 안정적인 렌더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제작 비용의 절감 및 작품 퀄러티 향상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거둬 올린

가시적인 효과도 크다. GITCT가 렌더팜을 비롯한 CG 제작시설과 장비, 전문인력 등을 지원해 제작된 영화

'삼국지-용의 부활'이 올 해 초 개봉해 광주 CGI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으며, 3D

애니메이션인 '알록달록 크레용'도 작품성을 인정받아 현재 공중파(KBS) 방송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웹애니메이션 공모전 수상작인 '바나나 쉐이크'가 말레이시아 EDEN Animation사와 30억 원 규모의

공동제작 및 투자 MOU를 맺어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보다 직접적인 효과로는 데이터센터의 제한된 공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면서, 향후 IT 확장에 대한 투자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과거 수 십대의 워크스테이션을 연결해 렌더링 서비스를 제공해 온

GITCT는 시스템 발열로 인한 자동 재부팅 등으로 인해 고충을 겪어 왔다. 또한 서버 증설이 필요한 단계에서

공간 제약으로 인해 추가적인 공간 임대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차혁렬 선임은“최고의 성능을 요구하면서도 공간 및 전력에 대한 제약사항을 안고 있던 GITCT에게 블레이드

서버는 최적의 해답이 되어주었다”면서“만약 기존의 워크스테이션으로 현재와 동일한 시스템 환경을

구성했더라면 지금보다 10배 이상의 공간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스템 증가는 단순히 면적뿐만

아니라 전력부족 현상과 함께 냉각시스템 및 항온항습 시설의 추가 구입까지 불가피하도록 만드는 만큼

블레이드 서버가 아니었다면 데이터센터로의 이전 등 극약 처방을 내리지 않고서는 현재와 같은 운영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여기에 더해 2011년 3월 개관 예정으로 1만3천223㎡ 규모의

글로벌CGI 제작센터를 새로 짓고 있는 GITCT의 입장에서 IBM

BladeCenter의 도입은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판단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핵심 프로젝트로써 CGI 제작센터는 현재보다 수 배

이상 규모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따라서 GITCT는 센터의 핵심

시설인 서버팜 인프라의 확장을 염두에 두고 IBM BladeCenter를

선택했다고 귓뜸한다. 차혁렬 선임은“서버 구매 비용부터

관리·운영(공간, 전력, 냉각, 항온항습 등) 비용, 투자 대비 성능 효과

등 토탈 ROI를 따져보면 IBM BladeCenter 도입이 매우 비용

효율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면서“이번 서버팜 구축 과정에서 IBM

BladeCenter HS21이 제공하는 가상화를 통해 랙형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에 비해 기대 이상의 높은 성능을 낼 수 있었으며, 관리

비용도 대폭 줄일 수 있어 전체적으로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IBM BladeCenter의 모듈식 설계를 통해 시스템

증설 시에도 매우 손쉽게 자원을 추가할 수 있어 미래 IT 증설에

대한 고민 없이 확장성의 요구사항을 경제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었다.

“최고의 성능을 요구하면서도 공간 및 전력에 대한

제약사항을 안고 있던 GITCT에게 블레이드 서버는

최적의 해답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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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Interview IBM BladeCenter 도입 배경은?

과거 워크스테이션을 연결해 렌더링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스템 발열로 인해

잦은 시스템 재부팅 현상이 일어났다. 온도를 낮추기 위해 냉각기를 추가 구매하는

등 단기 처방책도 써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 또한 시스템

증설을 고려하던 과정에서 기존 랙형 워크스테이션으로 인프라를 증설할 경우

새롭게 몇 개의 사무실 공간을 추가 임대해야 하는 문제가 생겼으며 전력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블레이드 서버의 도입을 고려하게 되었다.

주요 프로젝트 추진 효과는?

IBM BladeCenter를 도입해 국내 최대 규모의 300CPU 렌더팜을 구축함으로써

“광주=IT불모지”라는 인식을 씻고, 문화콘텐츠 산업 메카로서 광주의 이미지를 쇄신하는 의미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센터 입주사들에게 글로벌 CG 제작사들과 동일한 수준의 빠르고 안정적인

렌더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제작 비용의 절감 및 작품 퀄러티 향상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시스템적 측면에서는 기존 랙형 서버를 증설할 때보다 공간 상면을 90% 이상 절감하여

공간 및 전력부족 현상과 함께 냉각시스템 및 항온항습 시설의 추가 구입 비용에 지출될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IBM BladeCenter 도입해

국내 최대 규모의

300CPU 렌더팜 구축”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 이상길 원장

Project Overview분야 : 공공

솔루션 및 구성 : IBM HS21, IBM Blade Workstation

프로젝트 요약 : 2006년 <글로벌 GCI 제작센터> 개소를 앞두고 세계적 CG 스튜디오의 수준의 렌더팜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했던 GITCT는 2006년 2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업계 전문가들을 초빙해 최적의

렌더팜 구축을 위한 인프라 구성 방안을 모색했다. 최고의 성능을 요구하면서도 공간 및 전력에 대한

제약사항을 안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서버 증설이 예견되는 GITCT에게 내려진 처방은 블레이드였다.

GITCT는 7명의 장비도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후보에 오른 몇 종의 블레이드 서버를 두고.‘성능’과

‘안정성’그리고‘에너지 효율성’등을 면밀히 비교 분석한 끝에 에너지 효율성에 비교우위를 보이는 IBM

BladeCenter의 도입을 결정했다. IBM BladeCenter를 도입해 국내 최대 규모의 300CPU 렌더팜을

구축함으로써 GITCT는“광주=IT불모지”라는 인식을 씻고, 문화콘텐츠 산업 메카로서 광주의 이미지를

쇄신하는 의미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입주사들에게 글로벌 CG 제작사들과 동일한 수준의

빠르고 안정적인 렌더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제작 비용의 절감 및 작품 퀄러티 향상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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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 문

화사업진흥원


Xcellerated Memory Technology는 더 많은 DIMM메모리가 더 높은 주파수에서 작동하게 해줍니다.

보통은 DIMM을 추가로 장착할수록, 주파수는 신호 잡음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XMT는 잡음을 줄여주며

‘고스트 스터브’를 이용하여 신호의 반사를 없애 주어 주파수가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합니다. 메모리 파형의

상당한 개선은 validation을 위한 “데이터의 눈”을 더 크게 하여 DIMM의 성능을 높여줍니다.


1. XMT는 IBM의 독자적인 기술입니다.

2. DIMM메모리를 추가 장착하여도 경쟁업체

제품처럼 주파수가 저하되지 않습니다. IBM은

비용 효율성을 위해 더 작은 기능의 DIMM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3. correction/validation을 향상 시켜주어,

메모리 안정성 위한 더 나은 기술입니다.

BladeCenter_Xcellerated Memory[XMT]


고객은 주파수나 향후 성능 저하를 감수하지 않고 더 많은 DIMM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주파수 저하로

인한 성능 저하 없이 서버를 최대 메모리로 채울 수 있을 뿐아니라, 더 작은 기능, 더 저렴한 DIMM으로

같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모든 DIMM은 설치되는 수와 관계없이 최대 주파수로 동작합니다. 제 값을 톡톡히 합니다.

2. 확장 시, 최대 성능을 위해 더 높은 메모리 풋프린트를 제공합니다.

3. 파형 개선으로 인한 더 높은 레벨의 correction/validation으로 서버 가동시간을 늘리고

향후 투자금 회수를 최대화 해줍니다.

작동원리의 비유 l“소음 차단 헤드폰”

항공편으로 여행할 시에, 소음 차단 헤드폰을 써본 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기술은 외부 잡음을 막아줘

영화나 MP3플레이어의 선명한 음질을 들을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볼륨을 최대로 높일 필요가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IBM Xcellerated Memory Technology도 비슷합니다. DIMM메모리에 영향을 끼치는 신호’잡음’을

차단함으로써 더 선명한 신호를 얻고, 추가로 설치되는 DIMM의 수와 관계 없이 DDR2 DIMM을 최대

속도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다른 벤더들은 설치되는 DIMM 수를 늘리기 위해 주파수와 성능을

저하하기도 합니다.

이 기술은 IBM 3850M2, 3950M2 그리고 x3755 서버에서 사용됩니다.

14


내편


Redundant Midplane은 IBM의 핵심이자, 기본적인 강점입니다. 이는 블레이드 서버, 전력 공급, I/O

스위치와 관리 모듈을 모두 하나로 연결시켜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호 연결 기술로 블레이드 솔루션의

탄력성과 안정성을 위한 필수 구성 요소입니다.

IBM BladeCenter Midplane은 모든 블레이드 서버에 2개의 path와 2개의 connector를 가지고

있습니다. 타업체의 제품가는 다르게 높은 장애 대응력을 제공하며, 이것은 모든 BladeCenter 섀시에

설계된 특성입니다.


1. SPOF(Single Point of Failure)가 없습니다.

2. 탄력적이고 이중화 되어있습니다.

3. 5년 이상 필드 테스팅을 통해 검증되었습니다.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IBM BladeCenter가 고객의 비즈니스를 불충분한 제품

설계로 저하시키지 않을 것을 알고 계신다면 안심하셔고 됩니다.

비록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희박하더라도, 이를 대비하기 위한 유일하고도 최선의 방법은 이중화를 통한

백업입니다. 아무리 시스템이 99.99999% 안전하다고 하더라도 이는 1년에 5분이 넘는 시스템 정지시간을

의미합니다. 중요한 것은, 통계상 0.0001%일지라도, 장애나 인간의 실수나 사고로 리스크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물리적 서버 한 대당 수 많은 VM이 있는 가상화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탄력적 설계에 대한

중요성은 한층 더 강조됩니다.


1. IBM은 고객을 리스크로부터 노출되지 않도록합니다.

2. 이중화가 최고의 보안입니다.

3. IBM은 가상화의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4. 이제까지의 실적으로 입증된 기술입니다.

작동원리의 비유 l“여객기의 엔진”

여객기에 엔진이 단 하나만 있다면, 몇 사람들은 괜찮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이라면 200명의

사람들과 함께 한 개의 엔진을 달은 여객기에 탑승하시겠습니까?

이중화와 탄력성은 상업용 여객기, 전력망, 인터넷, IBM BladeCenter까지 모든 것의 설계 핵심입니다. 이는,

바로 장애와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당신이 여객기에 탑승할 때에는 그 여객기가 장애,

사고나 극한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길 원할 것입니다..

HP, Dell 그리고 SUN의 모든 섀시 Midplane은 단일의 전력 Path와 I/O 커넥터만을 제공하며,

파워도메인도 단 하나 뿐입니다. SPOF(Single Point Of Failure)의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여객기를 타고 싶습니까?

IBM HAS REDUNDANT PATHS TO MIDPLANE:1 Two Power from the blade;2 On-board Ethemet3 I/O slot

HP HAS A SINGLE PATH TO MIDPLANE

BladeCenter_Redundant Midp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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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 문

화사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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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빠른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동반자로

'블레이드' 선택

2006년 IBM의 BladeCenter와 가상화 기술을 통해 과감하게 IT 인프라 혁신에 나섰던 유통 업계의 정보화 리더인

삼성테스코가 또 한번 화제의 주인공이 되었다. 2008년 유닉스 기반 블레이드 시스템인 IBM의 BladeCenter JS22을

들여오면서 삼성테스코 IT 인프라의 진화 방향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두 번의 연이은 블레이드 서버 도입은 삼성테스코의

IT 인프라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가고 있다. 2008년 현재 삼성테스코는 지속적인 확장이 필요한 업무 또는

급작스레 확장이 필요한 시스템을 위한 물리적 자원 확보를 넘치지도 그리고 모자라지도 않게 제 때에 할 수 있는‘Just

In Time’체제의 큰 틀을 완성했다. Just In Time 대응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동안 삼성테스코는 내부 IT 운영

전략 변화, 인수합병에 따른 시스템 확장 등의 내외적 변수를 만날 때마다 빠르고 정확하게 반응하며 그 효과를 체감한

바 있다. 한국IBM과 손을 잡고 물리적인 환경으로만 치부되던 IT 인프라에 유기적인 생명력을 불어 넣은 삼성테스코의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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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스코

Background고속 성장 지속을 위해 다양한 IT 시스템 확장

삼성테스코의 성장세는 놀라움 그 자체다. 2000년 설립 이후 2005년까지 연평균

성장세는 매출은 67% 그리고 순이익은 150%에 달할 정도다.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삼성테스코는 2006년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2위 자리에 올랐으며, 오는 2012년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에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라는

주변의 부러움을 사게 된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중 대표적인 것 한 가지를

꼽으라면 남들보다 한 발 앞선 혁신을 단행하는 기민함이란 역량을 예로 들 수 있다. 흔히

말하는 비즈니스 민첩성 면에서 지금까지 삼성테스코가 보여준 행보는 그 어떤 기업보다

빠르고 과감했다고 표현할 수 있다.

비용절감, 구매원가개선, 투자비절감 등 총 27개가 넘는 기업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테스코는 자사의

운영 구조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만들어 왔다. 그리고 이러한 혁신이 경영의 속도를 높이는 요소요소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돕는 촉매로 IT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왔다. IT를 통해 ‘유통을 과학으로’ 만든 주인공 중

하나로 삼성테스코를 업계에서 꼽는 이유다. 삼성테스코의 IT 시스템 면면을 살펴보면 ‘세계 최고 수준’이란

명성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삼성테스코는 유통업의 ERP라 할 수 있는 PMS(Product Management

System)부터 시작해 프로모션, 수요 예측, 협업 등을 위한 CPFR(Collaborative Planning, Forecasting,

and Replenishment) 등 남들보다 앞서 유통의 과학화에 매진해 왔다. 유통 업계 최고 수준의 IT 환경을 꾸려

가면서 삼성테스코는 한 가지 이슈에 직면하였다. IT 시스템을 하루가 멀다 하고 늘리다 보니 어느 시점부터인가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의 확장과 운영 및 관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Business Challenge IT 인프라 운영에 대한 전략적 기준 전환의 시기 맞아

삼성테스코가 IT 인프라에 대한 고민을 본격적으로 한 때는 2005년부터였다.

2002년 PMS를 개발할 당시 삼성테스코는 백엔드 시스템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추고 프론트엔드 시스템은 로컬에 맞춘다는 뜻이 담긴 ‘GloCal’이란 경영 방침을 IT 투자의 큰 기준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PMS와 같은 백엔드 시스템은 내부에서 그리고 점포 설계, 오픈 등의 몇몇 로컬 시스템은

아웃소싱으로 IT 시스템 운영을 이원화 하였다. 이 같은 체제 속에서 변화의 필요성이 2005년 초 대두되었다.

당시 삼성테스코는 아웃소싱으로 운영하던 점포 설계 시스템을 직접 운영하는 것을 검토하였다. 성능, 보안

등을 따져보았을 때 직접 운영의 실익이 더 크다고 본 것이다. 시스템 이전에 대한 논의를 하던 때는 마침

웹 서버 등을 위해 투입된 몇몇 시스템의 교체 주기가 맞물리던 시기였다. 이 때 삼성테스코는 오랜 비즈니스

파트너인 한국IBM의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갖추게 되었다. 당시 한국IBM은 IT 인프라 전반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던 삼성테스코에 IT 인프라 단순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컨설팅 결과는

삼성테스코 관계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삼성테스코는‘통합을 통한 단순화’라는 간단하지만 실행하기에는 과감함이

요구되는 지표를 정하고 2006년 본격적인 작업에 나섰다. 관리해야 할 시스템 종류와 규모가 관리 인력의

증가와 비례하지 않는다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는 조건으로 통합을 통한

단순화를 정한 것이다.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한 후 삼성테스코는 세부적인 요건들을 하나 둘씩 구체화 해

나아갔다. 이와 관련해 삼성테스코 시스템관리팀 한동규 대리는 “관리의 용이성이 보장되어야 하고 자원의

이중화가 가능해야 하다는 것을 새로운 IT 인프라가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조건으로 정했다”라며

“여기에 IT 인프라관련 TCO를 감안하여 데이터센터의 상면 공간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집적도가 높아야

한다는 점을 주요 고려 사항으로 삼았다”라고 말했다. 관리성, 안정성 및 가용성, 높은 집적도 이 세 가지를

만족시키기 위한 답은 사실 한 가지였다. 바로 블레이드 서버와 가상화 기술을 조합하는 것이다. 한동규

대리는 “인프라 재편을 검토하던 중에 IBM에서 BladeCenter HS21이라는 신규 서버가 출시되었단

소식을 접하고 한국IBM에 요청하여 테스트를 진행한 후 도입을 결정하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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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Solution2006년과 2008년 두 번에 걸쳐 주요 업무 시스템 운영 인프라를 블레이드로 전환

삼성테스코 프론트엔드 업무용 IT 인프라의 통합 및 단순화 작업은 2006년 IBM BladeCenter HS21

3대와 HS20 1대, 그리고 BladeCenter H 새시를 들여오면서 시작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서버

통합 작업이 아니었다. 단순화 된 인프라에 가상화라는 기술을 적용해 서버, 디스크 등 IT 자원의 효용

가치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최종 목표였다. 가상화 방식은 전문 솔루션을 이용하는 것이 검토되었다.

여러 솔루션 중 삼성테스코의 눈 길을 끈 것은 VMware ESX Server였다. x86 기반 인프라에서 안정성과

성능이 검증되었단 것을 눈 여겨 본 것이다.

서버와 가상화 솔루션 결정을 마친 후 삼성테스코는 통합 대상 업무 시스템 선별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리스트에 올린 시스템은 수십 대 수준이었다. 점포 설계 등의 몇몇 업무 시스템과 수십 대의 웹 서버가 IBM

BladeCenter HS21과 HS20으로 옮겨지는 것으로 결정된 것이다. 통합 대상 선정을 마치고 전체적인

시스템 구성을 짜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블레이드 서버를 들여오다 보니 논리적인 구성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간결했다. 하나의 새시에 4대의 IBM BladeCenter 서버와 2개의 L2 및 L3 스위치, 2개의

SAN 스위치, 원격 관리 콘솔, 2000와트급 파워가 모두 들어가 있는 구성에 외부 스토리지로 IBM의

DS4800 디스크가 연결되는 정도가 전부였다.

삼성테스코가 그린 구성도를 그려보면 새시 하나에 디스크 하나가 연결된 것이 전부일 정도로 물리적

구성은 간단하다. 하지만 이를 논리적으로 들여다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모든 하드웨어는 하나의 단일

공유 자원으로 역할을 하며 이 위에 가상화를 통해 100여 대에 가까운 가상 머신이 운영되는 그런 대규모

환경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단일 인프라 상에 수백 대의 머신이 운영될 경우 관리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가용성과 안정성이다. 한동규 대리는 “시스템 하나당 서버 하나를 투입할 때와 달리

블레이드 기반의 가상화 환경에서는 특정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시스템을 껐다 켤 수 없다”라며 “따라서 가용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IBM BladeCenter와 VMware

각각의 장점을 살려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운영까지 완벽하게

이중화 하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IBM BladeCenter

서버의 경우 모든 모듈이 이중화 되어 있고, 가상화 작업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MIO(Memory & IO Expansion

Card) 등의 확장 편의가 잘 배려되어 있고 시스템을 끄지 않고

블레이드 서버를 추가하거나 모듈 교환 등이 가능하여 하드웨어

차원에서의 가용성 보장은 걱정하지 않았다”라며 “각종 업무

시스템 역시 가상화 머신을 통해 이중화 하여 소프트웨어 운영

역시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2006년 가동 후

지금까지 문제가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2006년 IBM BladeCenter를 성공적으로 들여온 삼성테스코는 이듬 해인 2007년 시스템을 추가 확장하게

된다. 노후화가 도래하는 업무 시스템들을 하나 둘 통합해 나아가기 위해 추가로 IBM BladeCenter 서버를

도입한 것이다. 2년 간의 BladeCenter에 대한 경험은 곧 2008년 새로운 인프라 투자 관련 의사결정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2008년 초 삼성테스코 시스템관리팀은 5월로 예정된 홈에버 인수통합에 따른 점포 수

확장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숙제를 풀어야만 했다. 2005년과 마찬가지로 이 때에도 한국IBM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답을 제시하였다. 컨설팅 보고서를 확인한 후 삼성테스코 시스템실은 곧바로 POWER

기반 유닉스 블레이드 서버인 IBM BladeCenter JS22 테스트를 요청했다.

이번 테스트는 IBM BladeCenter JS22가 국내에 들어오기도 전에 진행되었다. 결과는 당초 예상했던

데로 스케일아웃이 필요한 업무 시스템에는 블레이드 서버가 딱 들어맞는 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홈에버 점포 통합 시스템은 IBM의 System p 서버 상에 운영되어 왔으며, 서비스의 성격 상 점포가 하나

늘 때마다 시스템을 추가해야 하는 전형적인 스케일아웃형 시스템이다. 내부적으로 꼼꼼히 BladeCenter

JS22를 평가해 본 후 가능성을 확인한 삼성테스코는 기존 점포 시스템을 새로운 환경으로 모두 이관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 늘어나는 점포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시스템으로 BladeCenter JS22 도입을 결정하였다.

19

삼성테스코

Benefit 인프라 확장에 대처하는 새로운 공식 마련

2006년부터 시작된 IBM BladeCenter의 만남은

삼성테스코에게 세 가지 큰 변화를 안겨주었다. 첫 번째는

무엇을 아껴야 IT 인프라 운영 비용이 내려가는 지를 정확히

알게 된 것이다. 삼성테스코처럼 데이터센터에 모든 자원을

두고 IT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에게 있어 비용과 직결된

가장 큰 이슈는 상면 공간과 전력이다. 따라서 집적도를

높이는 것은 곧 비용을 낮추는 것이다. IBM BladeCenter HS21, JS22 등의 도입을 통해 삼성테스코는

데이터센터의 상면 공간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게 되었다. 한동규 대리는 “IBM BladeCenter를 통해

서버 통합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수십 대의 신규 서버를 들여와야 했을 것이고, 최근

삼성테스코의 성장세를 생각해 볼 때 서버에 대한 수요 확대로 인한 공간 및 전력 이슈는

점점 커졌을 것”이라며 “특히 우리의 경우 가상화를 블레이드와 함께 구현하다 보니

블레이드 서버 한 대당 6~8개 가량의 운영체제를 올려 집적도가 더욱 높아졌고, 그

결과 신규 서버 도입 비용 및 상면 공간과 전력 비용을 기존 방식에 비해 크게 절감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간과할 수 없는 비용이 있다. 바로 IT 관리자들의 출장이다. 삼성테스코의 경우 데이터센터가 대전에

위치하다 보니 시스템 세팅이나 트러블슈팅을 위해 지방 출장을 가야 하는 경우가 좀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출장이 IBM BladeCenter 도입 후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한다. 이게 바로 삼성테스코가 꼽는 두 번째

변화다. 삼성테스코는 IT 인프라 관리를 위한 인적 자원의 투입 역시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이와 관련해

삼성테스코 시스템관리팀 한동규 대리는 “시스템 관리 및 서비스 운영에 있어 하드웨어에 대한 의존도가

많이 낮아졌다”라며 “서버 하나 당 시스템이 운영될 경우와 달리 관리 포인트가 줄어 중앙에서 웹을 통해

MM(Management Module)에 접근해 원격 관리하는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세 번째 변화는 사세 확장 속도를 뒤 따르는 것이 아니라 앞서는 IT 인프라 구성과 운영이 가능해 졌다는

것이다. IT 인프라를 관리하는 이들이 토로하는 어려움 중 하나가 업무 시스템의 증가이다. 물론 삼성테스코

시스템실 관계자들과 같이 확장을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는 이들도 있다. 삼성테스코는 해가 갈수록 늘어만

가는 스케일아웃형 IT 인프라의 확장에 대응하는 공식이 명확하다. 바로 블레이드와 가상화이다. 서버를

늘려야 할 시점마다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늘려갈 수 있는 토대를 닦아 놓은 것이다.

이러한 효과가 크게 기대되는 부문은 바로 IBM BladeCenter JS22를 투입한 홈에버 통합 점포 관리

시스템 인프라이다. 한동규 대리는 “2006년 현재 할인점 점포수는 48개이지만 2010년 127개 그리고 오는

2012년 150개 가까이 늘 전망”이라며 “몇 년 사이 세 배 이상 점포가 늘어나는 데 IBM BladeCenter

JS22 도입을 통해 앞으로 확장에 따른 고민을 덜어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현재 삼성테스코 시스템관리팀은 그 어떤 비즈니스 확장에도 즉각 대응 가능한 인프라를 3년 간의 여정을

통해 갖추게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삼성테스코 시스템팀은 예측 가능한 확장은 물론이고 인수합병 등

갑작스런 변화도 탄력적으로 수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IT 인프라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첫 걸음은 재해복구센터 구축이 될 전망이다. 삼성테스코는 블레이드 센터의 적용을 재해복구센터

구축까지 넓혀 갈 예정이다. 지금까지 투자한 블레이드 인프라에 대한 투자 보호 및 주 센터와 복수 센터 간

필요 시 자유롭게 리소스를 공유할 수 있는 유기적인 인프라 구축의 가능성을 보고, 이에 대한 실행 계획을

다양한 각도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시스템 관리 및 서비스 운영에 있어

하드웨어에 대한 의존도가 많이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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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Interview IBM BladeCenter 도입을 하게 된 이유는?

삼성테스코는 지난 2006년과 2008년 두 번에 걸쳐 IBM BladeCenter 서버를 도입했다. 두 번의 블레이드

서버 도입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은 지속적으로 늘려야 하는 스케일아웃 유형의 업무 시스템 운영에 있어

비용, 관리, 안정성, 가용성 등을 모두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서였다. 삼성테스코는 IBM BladeCenter

서버를 통해 x86 기반 시스템은 물론이고 유닉스 기반 시스템까지 포괄하는 유연성 및 확장성 높은 블레이드

기반 IT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었다.

주요 프로젝트 추진 효과는?

IBM BladeCenter로 구성한 IT 인프라에 통합된 윈도우 서버 및 유닉스 서버들의 경우 각각 년간 40%

및 20% 이상씩 증가하는 추세였다. 이 같은 신규 시스템 수요를 따라가는 데 있어 삼성테스코는 블레이드

서버와 가상화 기술로 구성된 인프라 덕에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게 되었다. 신규 서버 도입 비용부터

시작해서 데이터센터 상면 공간과 전력 비용, 관리 비용 등 여러 부문에서 TCO 절감이 확인되고 있다.

“비용, 관리, 안정성, 가용성 등을

모두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IBM BladeCenter에 주목”

삼성테스코 시스템관리팀한동규 대리

Project Overview분야 : 유통

솔루션 및 구성 : IBM BladeCenter HS21, HS20, JS22, BladeCenter H 새시

프로젝트 요약 : 삼성테스코는 2006년 초 아웃소싱으로 운영하던 점포 설계 시스템의 직접 운영을 검토하는

가운데 웹 서버 등 시스템 교체 주기가 다가온 프론트엔드 IT 인프라의 대대적인 혁신을 결정하게 된다.

새롭게 구성되는 인프라는 IBM BladeCenter와 가상화 기술을 활용해 변화와 확장에 유연한 구조로 설계

되었으며, 2년 간의 운영을 통해 그 효과를 경험한 삼성테스코는 2008년 IBM BladeCenter를 유닉스 기반

업무 시스템까지 확대 적용한다. 3년 간의 여정 속에서 삼성테스코는 늘어만 가는 서버와 업무 시스템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는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게 된다. 제한된 인력, 공간, 자원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단일 인프라 상에서 여러 서비스들이 운영되는 유기적이며 다이나믹한 IT 인프라 마련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핵심 기술로 블레이드와 가상화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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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스코


IBM HS21XM의 새 모델은 “내장 하이퍼바이저”가 가상화를 위한 VMware ESX 3i와 함께 보드에

프리인스톨되어 나옵니다. 이 모델은 복잡한 설치 과정을 거치지 않고 VMware 서버로 바로 부팅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는 VMware관리 툴로 완료됩니다. 이러한 설치 용이한 솔루션은 제한된 IT지원인력을

가진 중•소규모의 고객에게 이상적입니다. 이 솔루션은 HS21XM 가상화 블레이드 서버에 프리인스톨된

Solid State장치를 기반으로 하며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IBM은 내장 하이퍼바이저 오퍼링을 알리는 첫번째 서버 벤더입니다.

2. BladeCenter 아키텍쳐에는 SPOF(Single Point Of Failure)가 없습니다.

3. 무빙 파트가 없는 Solid State Driver를 위한 옵션입니다

BladeCenter_Embedded Hypervisor


IBM HS21XM의 내장 하이퍼바이저 모델은 시스템을 부트하자마자 바로 가상화된 환경을 쉽게 설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가상화 솔루션을 위한 전체 자원이나 설치 노하우가 없는 중•소규모의 고객이나 부서

시스템의 가상화에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것입니다. 이 서버는 큰 메모리 용량과 최고의 가용성과 안정성을

특징으로 가상화 워크로드를 위해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1. IBM Hypervisor 서버는 2007년 VMWorld에서 최고상을 수상을 하였습니다.

2. IBM BladeCenter는 가장 안정적인 아키텍쳐로 많은 미션 크리티컬한 VM의 기반이 됩니다.

3. 한 패키지안에, 최고 밀도와 성능을 제공합니다.

작동원리의 비유 l“Instant-on Manager”

회사의 한 부서에 새로운 매니저가 필요할 때, 새 매니저를 적절히 배치할 방법은 많지 않습니다. 한 가지는,

새 매니저를 고용하여 회사 방침에 따라 교육시키고 그리고 나서 이끌어야할 팀에서 훈련 시키는 것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새 서버를 가져와서 세팅을 하고 OS 설치 등을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다른 방법으로“Instant-on Manager”가 있습니다. 이는 이미 회사에 그 팀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도록

훈련된 매니저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내부에 이미 훈련된 매니저가 있다면 즉시 업무에 투입될 수 있으므로 회사 외부에서 새 매니저를

채용하는 것에 비해 훨씬 더 빨리 생산적인 결과를 내놓게 됩니다. 내장 하이퍼바이저는‘Instant-on

Manager’와 비슷하여 시스템의 어디에 설치되던 간에 서버가 즉각적으로 운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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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BladeCenter Open Fabric Managre(BOFM)은 AMM에 내장되고, 외부 애플리케이션으로 실행되어

I/O 가상화(Ethernet MAC Aaddress, 파이버 채널 World Wide Names)뿐만 아니라, 자동 장애

복구 기능도 제공합니다. 기본 I/O 가상화 기능은 AMM안에 내장되어 있으며 섀시당 라이센스가 부여됩니다.

이로써 블레이드가 설치되기 전에도 관리자가 I/O자원을 미리 할당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블레이드가 설치될

때마다 매번 일어나는 것이 아닌, 섀시가 설치될 때, 단 한번 일어납니다. 외부 애플리케이션 (또는 System

Director) 플러그인에서는 장애 복구와 같은 고기능을 제공하며 섀시당 라이센스가 부여됩니다.


1. BOFM은 어떤 Ethernet/FC 스위치와도 함께 작동합니다.

2. 장애 복구 기능을 제공합니다.

3. 솔루션 비용이 훨씬 저렴합니다.

BladeCenter_Open Fabric Manager


HP Virtual connect는 고객에게 독점적 이더넷이나 파이버스위치를 사용하도록 강요하지만, IBM은

고객에게 완전한 선택의 자유를 드립니다. 이는 비용은 최소로 유지하며, 무엇보다도 고객들이 일관된 관리를

위해, 선호하는 스위치 벤더를 이용하며 특정 스위치 벤더의 기술을 블레이드에 철저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1. 고객은 여전히 Cisco, Brocade나 다른 스위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데이터 센터의 외부에서 내부 스위치까지 일관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3. 계속하여 스위치 벤더의 기술, 기능을 데이터 센터의 외부, 내부 스위치에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동원리의 비유 l“사전 입국심사 통과”

해외 여행을 하면, 비행기가 착륙한 후에 입국심사와 세관통과를 거쳐야 합니다. 신상 명세, 여권 정보,

심지어 지문과 사진도 필요로 합니다. 이는 시간이 걸립니다. 특히 에어버스 A380의 끝자리에 앉았을 경우는

더 오래 걸리겠지요.

사전에 입국심사를 통과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신상 명세는 이미 파일에 있고, 걸어서 통과하기만

하면 신속히 나갈 수 있습니다. BOFM은 이와 같이, 블레이드가 사전 입국심사(사전 자원 할당)를 통과하게

하여 여행을 더 쉽고 빠르게 해줍니다. 또한 BOFM은 장애 방지 기능도 제공하여 공항이 문을 닫았을 때

자동으로 다른 공항의 비행기로 안내해줍니다.

23

삼성테스코

24


내편

공간과 전력에 대한

두 가지 고민을

IBM BladeCenter로 해결

이웃과 함께 하는 은행으로 잘 알려진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최근 IBM BladeCenter 도입을 통해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그 동안 두 가지 부문에서의 변화와 발전에 주력해 왔다. 첫 번째는 선진화된 금융 서비스와

과학적인 여신 관리 시스템으로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늘어가는 고객과 서비스로 인해

비례적으로 수가 많아지며 안정적인 관리와 운영의 어려움이 가중되던 서버 환경을 대대적으로 재편하는 것이다.

고객과의 약속과 믿음을 지켜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추진한 IBM BladeCenter 도입 사례를

소개한다.

25


Business Challenge서버 대수 가파르게 상승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자랑은 바로 ‘신뢰’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2000년부터 외국 자본 유치를

본격화하면서 종합금융그룹으로 우뚝 선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목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건강경영, 친절경영, 문화경영, 스피드경영, 사회경영이란 5대 목표를 실천으로 옮기는

데 노력해 왔다. 이와 함께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선진화된 금융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는 것과 RMS(Risk

Management System)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인 여신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 결과 2007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흘린 땀 한 방울, 한

방울은 시장에서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찾게 되었다.

이런 발전의 이면에는 성장통이 없을 수 없었다. 바로 금융 서비스를 설계하고, 제공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

핵심 기반인 IT 인프라가 날이 갈수록 복잡해 지고, 관리가 어려워 지고 있었던 것이다. 금융 서비스를 만드는

데에는 선진 기법 적용을 잘해왔지만 막상 IT 인프라는 그렇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비즈니스가 잘 될수록 IT 인프라의 규모는 커져갔고 돈 먹는 하마처럼 보다 많은 공간, 전력, 인력 등을

필요로 하는 골치거리가 되어 버렸다. 그렇다고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는 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서버가 늘어나는 것을 피할 수 없다면 가장 합리적으로 비용을 관리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놓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였다. 그러다 보니 한 가지 명쾌한 답이 떠오르게 되었다. 공간과 전력을 줄이면 자연스럽게

비용이 준다는 단순하지만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답을 찾은 것이다.

26


내편

SolutionIBM BladeCenter로 서버 환경 대대적 개편

공간과 전력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바로 블레이드

서버를 도입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블레이드 서버 역시

도입 이전에 따져보아야 할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모든 업체들의 제품이

일장일단이 있다 보니 대충 훑어보고 결정했다가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목표로

했던 공간과 전력 절감을 맞추지 못할 위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집적도, 전력, 관리에 대한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여러 업체의 제품을 일일이 살펴보기 시작했다. 여러 제품을

보면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집적도, 전력, 관리 세 부문 모두

IBM의 BladeCenter가 다른 기업 대비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우선 집적도의 경우는 IBM과 HP 모두가 우수했다. 14개의 서버를 한 새시에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치

상으로는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아키텍처 차원에서 비교를 해보니 차이가 느껴졌다. 가장 눈에 띈 부분은

전력 소비와 직결되는 파워서플라이였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IBM의 H 새시의 경우 4개의 파워서플라이가

들어간다는 것을 눈여겨 보았다. 집적도가 같았던 HP의 경우는 새시당 6개가 들어갔던 것과 차이가

난다는 것을 놓치지 않았던 것이다. 이것만 놓고 보아도 당연히 IBM BladeCenter의 전력 효율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보다 세밀한 부분까지 확인해보았다. 파워서플라이의 전력

효율까지 본 것이다. 그 결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파워서플라이에 숨은 과학을 발견했다. 일반적으로

파워서플라이는 80% 정도의 에너지 효율을 보이고, 나머지 20%는 발열 등의 이유로 낭비되는 데 비해

BladeCenter용으로 만들어진 파워서플라이의 에너지 효율은 91%에 이른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이점까지 파악하고 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곧 바로 관리 효율을 알아보았다. 결과는 더욱 명확해

졌다. 추가로 구매하지 않고도 IBM Director라는 막강한 관리 도구를 갖게 된다는 점만으로도 IBM의

BladeCenter 도입은 더 이상 주저할 이유가 없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선택한 것은 IBM BladeCenter 제품 군 중 HS21 서버와 H 새시였다. 이 환경에

사용자 폭주로 시스템 확장에 대한 필요성이 가장 시급했던 온라인 서비스 업무 시스템을 이전하는 작업을

하였다. 마이그레이션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IBM BladeCenter에 대한 만족감은 실제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여러 단위 업무 시스템까지 BladeCenter

환경으로 하나 둘씩 통합해 나아간다는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다.

27


Benefit공간과 전력 모든 것에 대한 통제력 확보

IBM BladeCenter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자사가 자랑하는 선진화된 서비스와 상품 개발 능력에 걸맞은

IT 인프라 운영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이 점이 바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꼽는 IBM BladeCenter

도입의 첫 번째 효과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종합금융그룹을 지향하고 있다. 이에

자본시장통합법 시행과 관련해 서비스 및 상품 포트폴리오를 넓혀가는 것에 대한 준비를 오래 전부터 해왔다.

그 결과 2008년 11월 본격적으로 방카슈랑스 업무를 개시할 수 있었다. 이러한 비즈니스 범위 확대는 필요한

때 바로 확장이 가능한 유연성 높은 IT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을 때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IBM BladeCenter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IT 인프라 체질을 경영 목표와 방향에 맞게 바꾸어 놓은

일등공신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경영 지원적인 측면 외에 비용적인 효과 역시 상당하다. 당초 프로젝트 진행 목표였던

공간과 전력 사용을 줄이는 것이 가능해 지면서 비용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우선 IDC와

자체 전산실의 공간이 크게 줄었다. 기존 랙 서버 몇 개의 공간이면 수 십대의 서버 운영이

가능해 졌으니 그 비용 절감은 말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공간의 뒤를 따라 전력 소모

역시 새시당 4개의 파워서플라이가 들어가는 구조에 파워서플라이의 에너지 효율이 91%에

달하다 보니 기존에 업무당 서버를 운영할 때에 비해 전기료가 눈에 띄게 줄었다. 전력 사용의 경우 기존에는

전기료 청구서를 보고서야 알 수 있던 것이 이제는 달라졌다. System Director에 포함된 Active Energy

Manger 덕에 에너지 사용, 냉각 비용 등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해서 실시간으로 수치화된 데이터 파악이

가능하다. 더 놀라운 것은 서버, 새시 및 랙의 전력 소비의 기본 측정뿐 아니라 서버가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전력량을 제한 및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여 전력에 대한 통제력을 관리자가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

한편“비용절감의 긍정적 면에 반해 너무 아끼는 데 치중한 결과 안정성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생각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들은 해보았다고 한다. IBM에 문의를 한 결과 IBM

BladeCenter 새시는 모두 듀얼 파워 도메인을 갖추고 있어서 전원 공급 장애, 백플레인 장애, 외부

전원의 장애 등이 발생하더라도 전력 공급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새시 당

파워서플라이 수는 줄이면서도 파워도메인은 이중화하여 비용과 안정성 모두를 충족시킨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꼽는 세 번째 IBM BladeCenter 도입 효과는 바로 믿음이다.

블레이드 서버 상에 혹시라도 장애가 발생하면 개별 업무 시스템처럼 문제 서버만 끄고

손을 볼 수도 없는 상황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초기에는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System

Director라는 관리 환경을 접하고 생각이 달라졌다고 한다. 사후 대처가 아니라 모든 장애가

발생하기 이전에 감지할 수 있는 사전 대응 능력을 관리자가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참고로 관리자는 System Director를 통해 원격 시스템의 하드웨어 구성을 상세히

보고 추적할 수 있으며, 프로세서, 디스크, 메모리와 같이 크리티컬한 구성 요소의 성능과 이용

현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Project Overview분야 : 금융

솔루션 및 구성 : IBM BladeCenter HS21, BladeCenter H 새시

프로젝트 요약 : 온라인 서비스 접속 사용자 수가 50% 이상 늘게 되면서 서버 증설과 연관된

이슈들이 하나 둘 가시화 되었다.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공간과 전력 등 비용 상승 요인이 함께

늘어난다는 것이었다. 이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모든 고민을 해결할 솔루션으로 블레이드

서버 도입을 검토하였고, 자사의 필요에 맞는 제품으로 IBM BladeCenter를 택한 후 우선

온라인 관련 업무 시스템을 이관하였으며 향후 다른 단위 업무 시스템까지 통합해 나아갈

계획이다.

28


내편


IBM Director는 통합되고,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관리 툴로서 고객에게 적은 IT비용으로 시스템 가용성의

최대화를 돕는 유연한 시스템 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IT관리자는 원격 시스템의 하드웨어 구성을 상세히

보고 추적할 수 있으며, 프로세서, 디스크, 메모리와 같은 크리티컬 구성요소의 성능과 이용을 모니터할 수

있습니다. IBM Director는 IBM 시스템을 이용하시면 부가비용 없이 제공됩니다.


1. 만약 중대한 변화가 서버 인벤토리에서 발생할 경우, IBM Director는 관리자에게 이를 알립니다.

HP와 Dell은 그렇지 못합니다.

2. IBM Director는 경쟁업체 제품보다 더 많은 하드웨어 모니터링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3. IBM Director는 하드웨어 벤더에 관계 없이 단일 관리 콘솔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IBM Director는 시스템 관리 유틸리티의 통합된 솔루션으로 IT부서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하드웨어 플랫폼

관리를 돕습니다. 사용하기 쉽고, 확장 가능한 아키텍쳐로 다른 벤더의 시스템과도 효율적으로 함께

운영됩니다. 또한 하드웨어 기능과 세팅, 일반적 시스템 정보와 사전 대처식 시스템 관리 기능으로 완성된

토탈 시스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고객은 기술 투자에 대한 최대 가치를 얻게 될것입니다.


1. IBM Director는 다른 벤더의 시스템과 함께 동작하며 향후 IBM Director를

중앙시스템 관리 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더 많은 하드웨어 모니터, 소프트웨어 헬스 체크, 대량의 네트워크 세팅구성 그리고 캘린더 기반으로한

더 나은 이벤트 스케줄러 등을 제공하는 IBM Director는 업계 최고의 시스템 관리 툴입니다.

작동원리의 비유 l“항공 오퍼레이션 센터”

IBM Director는 항공사 오퍼레이션 센터와 같습니다. 모든 항공기와 공항의 정보가 하나의 관리 센터로

집중됩니다. 이 한 센터에서 비행, 입국수속, 세관통과, 인구 이동 흐름, 보안 등 이 모든 것을 포함하여

기록합니다. 탑승객 이동 흐름 문제(성능 병목현상)는 모니터링 되고 관리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게이트는 표시하거나 주의시킬 수도 있습니다. 수하물 시스템의 문제 또한, 모니터링 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BladeCenter_IBM Director

29


Associationsper group

Tasks pane canbe hidden

Details viewcan becustomized

Toolbar can becustomized

Groups pane canbe hidden


Active Energy Manager는 IBM System Director의 확장형으로 IBM BladeCenter, System x,

POWER, System z 서버의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Active Energy Manager는 고객이 IBM서버 환경의

전력과 냉각 장치 관련 사항을 관리, 모니터, 조절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서버, 섀시 및 랙의 전력 소비의 기본

측정에서부터 서버가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전력량을 제한 및 조절하는 것과 같은 고급기능도 제공합니다.

Identify(확인) 에너지 사용

Measure(계산) 정확한 냉각 비용

Monitor(모니터) 전체 구성요소의 IT비용

Manage(관리) 부서나 사용자에 의한


1. IBM Cool Blue 효율 포트폴리오의 부분

2. x86, POWER와 System z간의 크로스 플랫폼

3. System Director안에 내장


이 솔루션은 고객이 에너지 소비를 모니터하고 사용 가능한 에너지 자원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실제 에너지 소비와 그에 대응하는 IBM 시스템의 열부하에 대한 추세를 파악합니다.

- 더 적은 전력과 냉각 인프라스트럭쳐를 IBM서버에 할당합니다.

- IBM서버에서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합니다.

- 랙의 모든 구성요소의 전력 사용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전력 사용의 추세를 봄으로써

향후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 온도와 전력 정보를 무선 센서를 통해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전력과 냉각 장치와 관련된 facility provider로 부터의 alert와 event를 수집합니다.

작동원리의 비유 l“전기 요금이 얼마나 나올까?”

모니터가“전원이 꺼졌을 때”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올까요? 동네 전자제품 상가에서는 벽의 AC에 꼽는 작은

장치를 팝니다. 그 장치를 스크린에 꼽고, 스크린이“꺼졌을 때”도 소모되는 전기료가 얼마나 나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러 통화 단위로도 볼 수도 있습니다.

감광 장치처럼, 빛의 세기를“줄이고”전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Active Energy Manager가 IBM 서버에 하는 역할로, 실시간으로 모니터하고, 전력을

관리해줍니다.

BladeCenter_Active Energy Manager

30


내편


전원 공급 장치는 100% 효율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서버 전원 공급 장치는 80%정도의 효율을 보이며,

이는 100와트의 전력으로 오로지 80와트의 결과를 낸다는 의미입니다. 나머지 20%는 발열(냉각 문제로

이어지는)로 인해 낭비됩니다.

IBM BladeCenter는 고효율(91%) 전원 공급 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낭비되는 발열이 최소로 유지됩니다.

특히 IBM이 섀시당 4개의 전원 공급 장치를 사용하기에 더욱 절약됩니다. (HP는 섀시당 6개의 전원 공급

장치) 만약 전원 공급 장치가 효율이 낮다면, 고객은 비싼 전기세만 낭비하고 없애야할 열은 더 발생시키며,

결국은 이를 보완할 더 많은 전원 공급 장치가 필요하게 됩니다.


1. IBM 전원 공급 장치는 91% 효율입니다.

2. 최대 효율에 신속히 도달합니다.

3. 6개가 아닌, 4개의 전원 공급 장치를 사용합니다.


효율이란, 낭비는 적고 발열을 줄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최대 효율에 신속히 도달하는 전원 공급 장치는

BladeCenter의 전원 공급 장치의 수를 줄이며, HP처럼 맘에 들을만한 결과를 얻기 위해 껐다 키지 않아도

됩니다. (불을 껏다 켰다를 계속하면 어떻게 됩니까?)

이것이 큰 문제처럼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각 전원 공급 장치가 2000와트 이상인 것을 생각해보면,

미세한 퍼센트의 이익이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 전력과 냉각 비용을 절감합니다.

2. 적은 구성으로 최대 효율에 도달합니다.

3. IBM은 전원 공급 장치를 on/off 하지 않습니다.

작동원리의 비유 l“엔진 오일”

IBM BladeCenter의 전원 공급 장치는 좋은 엔진 오일을 쓰는 엔진과 같습니다. 엔진이 효율적으로

돌아가며, 마찰로 인한 에너지 낭비도 없어 차는 더 빨리 가고 연료는 적게 소모합니다.

저효율의 전원 공급 장치는 나쁜 오일을 쓰거나, 아예 오일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엔진이 뜨거워지며

에너지를 낭비하고 최대 전력을 전달하지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차는 느려지고 연료는 더 많이 소모하며,

계속 뜨거워지게 됩니다.

차의 연비와 마찬가지로, 효율적인 전원 공급 장치는 최고의 결과를 얻는데 필수입니다.

BladeCenter_Efficient Power Supp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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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deCenter E Power Supply

BladeCenter S Power Supply

BladeCenter H Power Supply

하치주니 뱅크

32


내편

IBM BladeCenter을 사용한 고객사례_해외편





폴라 스피드

블레이드센터 - 해

외편

33

34


외편

지점 별로 분산 운영되던 서버들을

IBM BladeCenter로 통합

일본 나가노현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인 하치주니뱅크(The Hachijuni Bank, Ltd.)가 2005년 기존 IT 인프라

환경의 세대 교체를 단행했다. 1998년부터 꾸준히 개선을 거듭해 온 IT 환경 전반을 혁신하기 위해 새로운 통합 OA

시스템(이하 신규 시스템) 개발에 나선 것이다. 가용성, 안정성, 편의성을 보다 강화하고 조직원 모두의 정보 활용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하치주니뱅크는 이번 신규 시스템 개발의 초점을 인프라 통합으로 맞추었다. 각 지점에 서버가

분산 배치된 구조였던 기존 통합 OA 시스템을 모두 중앙집중화 된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었던 것이다. 이처럼 구조적인 변화를 꾀하기 위해 하치주니뱅크는 IBM의 BladeCenter를 선택했고, 이를

통해 기존 180여대에 달하던 서버를 70여대 규모로 줄여 IT 인프라의 복잡도를 크게 낮추는 동시에 성능과

안정성은 높이고 더불어 관리의 편의성까지 더할 수 있게 되었다. 하치주니뱅크의 IT 인프라 선진화 경험을 소개한다.

35

하치주니 뱅

크

Business Challenge기존 시스템의 노후화 및 IT 규제 준수가 이슈로 등장

하치주니뱅크의 IT 인프라는 2005년을 기준으로 세대가 갈린다.

하치주니뱅크는 1998년부터 순차적으로 전사적 IT 환경 정비에 들어갔다.

당시 하치주니뱅크가 추진했던 정보화 방향은 지점 별로 서버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분산 네트워크 기반의 통합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각 지점 별로 서버를 구축하는 가운데 하치주니뱅크는

2000년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가는 길목에서 두 가지 이슈에 직면하게

되었다. 서버 장비가 교체 주기에 도달했다는 것과 보안과 관련된 IT 규제

준수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했던 것이다.

이 두 이슈는 하치주니뱅크에게 있어 새로운 도전으로 다가왔다. 먼저

서버 노후화의 경우, 각종 장애 발생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참고로 구 시스템이 노후화되면서 서버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이를

해결하는 데 반나절에서 길게는 하루가 소요되었다. 이 밖에도 매일

실행하는 백업도 가끔 문제가 생겨 각종 정보가 유실되는 일도 있었다.

그 어느 업계보다 시스템의 가용성과 안정성이 중요한 금융업계의

기준으로 볼 때 노후 서버 교체는 시급한 과제였다. 여기에 더해 개인

정보 보호법이라는 IT 규제 준수 역시 중요했다. 금융 서비스의 특성상

외부로 유출되어서는 안 되는 개인 정보를 관리해야 하다 보니 정보

보안에 대한 각종 규제는 그 무엇보다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과제였다.

새로운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은 곧 하치주니뱅크의 실천으로 이어졌다.

하치주니뱅크는 2005년 개인 정보 보호법 충족과 함께 가성용, 안정성,

사용자 편의성 및 정보 활용 수준을 높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기존 통합

시스템 재구축에 팔을 걷어 붙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하치주니뱅크는

기존 통합 시스템의 구조적 진화를 꾀하고자 했다. 즉, 기존 시스템은

분산에 기초한 통합이었다면, 이번에는 중앙집중적인 관점에서 통합을

하는 쪽으로 갈피를 잡은 것이다.

Solution지점 별로 분산 배치 및 운영되던 IT 인프라를 IBM BladeCenter로 통합

하치주니뱅크가 인프라 구조 재편에 나서게 되기까지 많은 관점에서의

검토가 이루어 졌다. 어떤 아키텍처가 기존 시스템 구조의 한계를 넘는

미래지향적인 모습인지를 놓고 고민을 많이 했던 것이다. 이 과정에서

하치주니뱅크는 IBM의 BladeCenter에 주목하게 되었다. 중앙집중적인

서버 통합이 가능함은 물론이고 중장기적인 확장에 이상적이라 본

것이다.

여기에 더해 지점 별로 운영하던 서버를 한 곳에 통합해야 한다는

목표를 생각해 볼 때 IBM의 BladeCenter H 새시의 I/O 관련

확장성과 유연성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멀티 코어 CPU가 일반적인

현 시점에서 가상화 등의 통합과 관련한 기술을 성능 저하 없이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I/O 부분의 확장성과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놓치지 않고 꼼꼼히 본 것이다. IBM의 BladeCenter

H 새시는 MSIM(Multi Switch Interconnect Module)을 지원한다.

그 결과 서버 구매 시점에서는 10GB나 인피니밴드 스위치가 필요

없더라도, 나중에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I/O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다.

IBM의 BladeCenter로 새로운 통합 시스템 구축이 결정된 이후

하치주니뱅크는 인프라 설계에 나섰다. 이 작업에서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은 통합에 따른 성능 저하를 방지하고 가용성을 최고 수준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와 관련해 하치주니뱅크 시스템부의

우에하라 씨는“통합 서버에 만약 문제가 발생한다면 과거처럼 단일

지점의 장애가 아니라 은행 전체 업무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다”라며

“통합으로 인한 성능 저하를 막고 안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검증

작업을 거듭하였다”라고 말했다.

치밀한 사전 준비 작업을 통해 하치주니뱅크는 두 가지 방안을 택하게

되었다. 첫 번째는 WAN 환경에서도 LAN 환경 못지 않은 속도와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WAFS(Wide Area File Services) 관련 솔루션을

활용하는 것이었다. 지점 별 LAN 체제에서 중앙집중화 된 서버가

WAN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변하다 보니 이에 따른 체감

성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WAFS 솔루션을 적용한 것이다. 다음으로

안정성과 가용성 확보를 위해 하치주니뱅크는 서버 이중화를 계획하고,

IBM의 BladeCenter와 상호운용성이 우수한 ClusterPerfect

EX라는 솔루션을 도입하였다. 그리고 통합 환경에 대한 관리의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하치주니뱅크는 IBM Director를 활용키로 결정했다.

개인 정보 보호 역시 이번 프로젝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 중

하나였던 만큼 하치주니뱅크는 IBM Tivoli

Identity Manager 및 IBM Tivoli Access

Manager를 통해 사용자 접근 제어 및

인증에 대한 새로운 체제를 마련했다. 이는

2005년 4월부터 일본에서 시행되는 개인

정보 보호법을 완벽하게 준수하기 위한 기술적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 볼 수 있다.

36


외편

Benefit차세대 비즈니스 비전 실현을 위한 기틀 마련

IBM의 BladeCenter는 하치주니뱅크의 서버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기존에 180여 대였던 서버가 70대로 감소된 것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다. 관리 포인트가 줄다 보니 자연히 비용 감소 효과가

함께 발생하고 있다. 비용보다 하치주니뱅크 관계자들에게

더 큰 효과로 다가오는 것은 바로 가용성과 안정성이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 년여가 지난 현재까지 영업점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만큼 큰 문제가 1 건도 나오지

않았다. 매주 일요일 타운타임 스케줄을 잡아 놓고 시스템

정비를 할 때마다 모든 지점의 서버가 시간에 맞추어 재가동이

원활히 되었는지 마음 졸이던 이전과 비교하면 안정성 유지에 대한

심적 부담감이 크게 준 것이다. 서버 통합에 따른 물리적 비용에 관리 비용

더 나아가 장애시 발생하는 업무 중단으로 인한 비용 등을 감안할 때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비용 절감이 가능해 졌다.

서버 통합은 비용 상의 효과만 제공하지 않았다. 모든 자원을 한데 통합하다 보니 이전과 비교해 볼 때

새로운 업무가 생겼을 때의 반응 속도가 높아졌다. 흔히 말하는 변화에 유연한 IT 인프라를 마련한 것이다.

하치주니뱅크는 2004년 4월부터 2007년 3월까지의 일정으로 영업 체제의 변혁, 점포 컨셉의 변경, 조직

풍토와 행동의 변화라는 새로운 비전을 실천하였다. 이와 관련해 새로운 비즈니스 요구가 많아지고 있는 데

이를 시스템 측면에서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IBM의 BladeCenter를 통해 마련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하치주니뱅크 관계자는 “새로운 통합 시스템의 개발은 앞으로 하치주니뱅크 정보계 시스템의 골격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 이 기반 위에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고 더욱

꼼꼼히 영업점의 업무를 지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보안 수준 강화에 따른 효과도 크다. 하치주니뱅크는 서버 통합과 때를 함께 하여 추진한 IBM Tivoli

Identity Manager 및 IBM Tivoli Access Manager를 통한 SSO(Single Sign On) 체제 마련 덕에

시스템 안전에 대한 IT 규제 기준(FISC 지침)을 만족시킬 수 있었다.

“새로운 통합 시스템의 개발은 앞으로 하치주니뱅크 정보계 시스템의 골격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Project Overview 분야 : 금융

솔루션 및 구성 : IBM BladeCenter HS21, BladeCenter H 새시, IBM Tivoli Identity Manager,

IBM Tivoli Access Manager

프로젝트 요약 : 하치주니뱅크는 지점 별로 구축되어 운영되던 180여 대의 서버를 중앙집중적으로 통합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IBM BladeCenter의 서버와 새시를 들여와 180대의 서버를 70대로

통합하였다. 한편 정보 보호 관련 IT 규제 준수를 위해 IBM Tivoli Identity Manager, IBM Tivoli

Access Manager를 도입하여 새로운 SSO 체제를 구현하였다.

37

하치주니 뱅

크


High Speed Swich는 BladeCenter H와 HT 섀시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이 섀시는 IBM 파트너사인

Cisco나 BNT의 최신 10G나 Infiniband 기술을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서버 성능 향상으로 (또는

단순히 데이터 센터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고객이 I/O를 더 많이 원할 경우 고속 성능의 BladeCenter

H와 HT는 BladeCenter E와 동일한 네트워킹을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고속 I/O 을 제공합니다.


1. IBM의 포트폴리오는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섀시를 제공합니다.

2. 모든 고속 이더넷 스위치는 Open Fabric Manger와 함께 동작합니다.

3. BladeCenter는 HP의 1/2높이 블레이드보다

43% 뛰어난 I/O 성능을 제공합니다.


High Speed I/O는 고객에게 오늘날, 기존의 I/O를 사용하면서 차세대 기능을 도입할 수 있게 해드립니다.

10G 이더넷은 보다 빠른 I/O를 제공하고, iSCSI와 Fibre over Ethernet (FoE)의 성장으로 인해, 고속

성능의 BladeCenter H와 HT는 선택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입니다.

또한 MSIM을 사용하면, 고속 베이는 더 많은 기존 I/O로 가상화와 같은 환경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1. Open Fabric manager와 함께 I/O 가상화를합니다.

2. HP의 1/2높이 블레이드보다 높은 I/O성능을 보입니다.

3. BladeCenter HT로 Telco 고객에게 고속I/O제공.

작동원리의 비유 l“수영장 물 채우기”

수영장을 물로 가득 채울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호스에서 물이 얼마나 빨리 나오는지에 달렸습니다. High

Speed Swich는 보통의 정원 호스와 비교되는 화재 호스로 수영장을 채우는 것과 같습니다. 분명히 화재

호스가 더 빠르게 채울 것이고, 그 호스를 잡은 사람도 수영장이 채워지는 동안 다른 곳에 가거나 다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서버는 종종 데이터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아무 작업도 하지 못하기도 하며 I/O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빠른 스위치는 서버 성능을 극대로 향상시킬 것입니다.

BladeCenter_High Speed Switches38


외편

BNT High-Speed 10G Ethernet Switch

Cisco High-Speed IB Switch


Multi Switch Interconnect Module(MSIM)은 BladeCenter H에서 이용 가능하고 곧 BladeCenter

HT에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MSIM은 섀시의 고속 스위치베이가 기본 스위치 모듈 (1G 이더넷 스위치)을

호스트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가상화와 멀티코어CPU를 이용함으로써 (소수의 고속(10G) 포트보다) 더 많은

I/O포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존의 1G 인프라스트럭쳐가 I/O 대역폭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고객이 네트워크를 물리적으로 세그먼트화 또는분리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MSIM안에 설치되는

스위치는 섀시에 기본으로 장착된 스위치입니다.


1. 고속 베이에 같은 1G스위치를 사용합니다.

2. BOFM은 MSIM안의 어떠한 스위치도 지원합니다.

3. 같은 베이에 1G나 10G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MSIM는 BladeCenter H고객에게 섀시의 고속 스위치베이를 언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구매 시에는 고객이 기본으로 고속10G 나 Infiniband 설치를 원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기존의

스위치 옵션을 이용하면서 고속 베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섀시의 미래가 보장되는 것뿐만아니라,

이러한 향후 성능을 이용하여 고객이 이후, 기존의 I/O 인프라스트럭쳐를 강화할 수 있게 합니다.


1. 고객은 BladeCenter 섀시에서 사용하던 기존의 스위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고속 스위치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고속 베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더 유연하고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작동원리의 비유 l“책장”

책 선반에 서로 다른 크기와 종류의 모든 책을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어떤 책장은 책의 크기에 맞게 선반을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선반을 움직이거나 추가한다고 하더라도 전체 책장의 크기와 그 기능은

동일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MSIM은 고속I/O 기능을 유지하면서 “선반”을 더 얹음으로써 고객들이 기존의

“책”(I/O 기능)을 다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동시에 여전히 기존의 스위치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고객은 선반을 빼거나 그 구성을 바꿀 수 있으며, 동시에 고속I/O를 가능합니다.

BladeCenter_MSIM 하치주니 뱅

크

39

Space for 2 additional Switches

2 Switches Installed in MSIM

40


외편

대기업 수준의 IT 인프라 운용 및

비용 절감 목표 달성

영국에서 의료 서비스 부문의 물류 틈새 시장을 개척해 가파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폴라스피드(Polar

Speed)가 대기업 수준의 운영 및 비용 효율성을 갖춘 IT 인프라를 구축해 화제다. 빠르게 사세가 확장되는 가운데

폴라스피드는 IT에 대한 비용 부담이 함께 커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자체 전산팀이 아니라 IBM의 파트너

업체인 오미크론 솔루션즈(Omicrons Solutions)로부터 아웃소싱 형태로 자사의 IT를 구축 및 운영하다 보니

어디서 비용 절감 포인트를 찾아야 할지 잘 모르던 상황에서 폴라스피드는 한 가지 키워드에 주목하였다. 바로

‘전력’이었다. 녹색 성장이 모든 산업의 화두가 된 현재 IT 인프라의 체질을 친환경적으로 바꾸면 자연히 비용이 줄

것이라 본 것이다. 이러한 예상은 적중했다. 1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기업의 IT 인프라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운영 및 비용 효율성을 갖춘 서버 환경을 폴라스피드는 갖출 수 있었다. 무엇이 이를 가능하게 했을까? 바로 IBM의

BladeCenter이다.

41

폴라 스

피드

42

Business Challenge IT 운영의 숨은 비용에 대한 고민

폴라스피드는 틈새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며 영국에서 그 이름을

높여가고 있는 기업이다. 병원 등의 의료 서비스 기관에 약품, 의료

기기 등에 대한 물류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면서 폴라스피드는

매년 눈에 띄게 성장해 가고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폴라스피드의

핵심역량은 100여 명의 직원과 70여 대에 이르는 의료 용품 전문 수송

차량이 잘 짜인 스케줄 속에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잘

갖추어진 IT 시스템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물류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물류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차량 및 인력 배치와 운용을 IT에 맡김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역량 덕에 폴라스피드는

현재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등의 지역에 수 십에 달하는 대형

고객과 거래를 지속해 오고 있다.

하루하루 고객이 늘고 업무가 증가하면서 폴라스피드는 자사의 자랑인

서비스 품질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IT 인프라의 유연성과 성능 역시

동일한 수준에서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고객과

업무의 증가는 IT적인 관점에서 보면 서버와 같은 물리적 자원의 증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느낀 것이다. 이와 관련해 폴라스피드의 대표인

앨런 체셔(Alan Cheshire)는“우리 회사의 IT 시스템은 비즈니스

수행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되는 그런 요소”라며“우리는 현재 40개

이상의 대형 고객과 거래를 하고 있는데, 이중 물류 서비스 제공 규모가

상당한 고객들이 포함되어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IT 시스템의 성능과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생기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추가적인 서버가 필요했지만 폴라스피드는 무작정 대수를 늘리는 것을

택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폴라스피드가 원했던 것은 무엇일까? 앨런

체셔는“데이터센터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보다 컴팩트한

솔루션을 우리는 원했고, 더불어 전기 소모도 적었으면 했다”라며

“에너지 효율을 확보하여 그린 IT 체제로 전환하는 것은 단순히 환경

때문만이 아니라 비용을 줄여야 한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과제였다”라고

말했다.

SolutionIBM BladeCenter로 IT 서비스의 기초 체질 바꿔

IT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여 비용을

절감해야 할 시점이라는 폴라스피드의 상황 인식은 곧 실행으로

옮겨졌다. 이 과정에서 도움을 준 곳은 8년 간 IT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해 온 IBM 파트너‘오미크론 솔루션즈’였다. 폴라스피드는

자사의 비즈니스에만 집중하고, IT 시스템 구축과 운영은 자체

전산팀이 아니라 오미크론 솔루션즈의 손을 빌려왔다. 폴라스피드의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 그리고 최근 겪고 있는 고민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오미크론 솔루션즈는 폴라스피드에 서버 인프라를 IBM

BladeCenter로 교체할 것을 제안하였다.

앨런 체셔는“오미크론 솔루션즈는

우리의 비즈니스를 정말 잘 이해하고 있고,

우리에게 가장 잘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라며“오미크론 솔루션즈가 기존

서버 환경을 IBM BladeCenter로 바꾸는 것을 제안하였을 당시,

우리의 비즈니스적인 요구 사항을 감안했을 때 최선의 선택이란 점을

명확히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IBM BladeCenter에 대한 제안에

폴라스피드가 더욱 믿음을 굳혔던 데에는‘에너지 효율’에 대한 고민을

해결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포인트로 폴라스피드는 두 가지를 검토했다.

첫 번째는 서버 자체의 에너지 소모 및 이에 대한 관리였다.

폴라스피드는 IBM BladeCenter의 에너지 효율이 경쟁사 모델 대비

상당히 높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리고 IBM BladeCenter의 경우

새시에 기본적으로 AMM(Advanced Management Module)이

장착되어 시스템 구성 및 전력 관리 등이 보다 용이하다는 것도 빼놓지

않고 체크했다. 이 가운데 Active Energy Manager를 이용할 경우

에너지 사용 현황부터 냉각 비용 계산, 전체 구성 요소를 감안한 IT

비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IBM BladeCenter의 에너지

관리가 갖는 이점은 더욱 크게 다가왔다. 다음으로 서버의 전력 못지

않게 전력 비용의 한 축을 담당하는 냉방에 영향을 끼치는 쿨링

아키텍처에 대한 검토였다. 살펴본 결과 IBM BladeCenter에는

메인프레임에 적용되어 검증된 송풍기 기술이 접목되어 있어 보다

믿음직한 시스템 쿨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폴라스피드의 마음이 IBM BladeCenter로 향함에 따라 오미크론

솔루션즈는 곧 바로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 오미크론 솔루션즈는

우선 운영중인 업무 시스템의 특성에 맞는 IBM BladeCenter 모델을

배치하였다. 터미널 서비스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트릭스(Citrix) 운영 플랫폼으로는 인텔 제온 듀얼 코어를 장착한

HS20과 HS21을 투입하였다. 그리고 파일 서버, 프린트 서버, 물류

관련 업무 시스템 및 DB 서버,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 운영

시스템 통합을 위해 쿼드 코어 기반의 HS21을 배치하였다.


외편

Benefit 에너지 효율 높은 청정 인프라 마련

IBM BladeCenter로 바뀐 폴라스피드의 IT 인프라는 크게 두 가지 부문에서

과거와 달라졌다. 첫 번째는 에너지 효율이다. 이와 관련해 앨런 체셔는“IBM

BladeCenter는 전력, 네트워킹, 쿨링 등 모든 면에서 기존의 서버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았다”라며“이를 수치화하면 기존 랙 타입 서버에 비해 에너지 소모와

발열이 25% 이상 낮아졌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에너지 효율은 곧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폴라스피드는 IBM

BladeCenter 덕에 서버 가동을 위한 전기료뿐 아니라 서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를 식히기 위한 냉방 비용 역시 크게 줄일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앨런 체셔는

“IBM과 함께 작업한 결과 에너지 효율이 높은 IT 인프라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이 인프라 덕에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폴라스피드의 성장 전략을 하나 둘

실천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친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굳게 지키는

기업으로 우리의 입지를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는 확장에 대응하는 속도와 업무 효율이다. IBM BladeCenter 도입 후 바뀐 환경에서는 기존처럼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서버 자원 추가가 필요할 때 부대 비용 및 공간 등에 대한 고민 없이 바로 확장이

가능해 졌다. 이러한 IT 역량은 사실 예전에는 중소기업이 갖추기 힘들다고들 여겨졌던 것이다. 폴라스피드는

IBM BladeCenter가 있어서 중소기업도 대기업 못지 않은 성능과 유연성을 갖춘 IT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이러한 IT의 역량은 곧 시장에서의 신뢰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 앨런 체셔는“대기업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중소기업 입장에서 볼 때 우리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이 우리보다 큰 기업에게서나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납득시킬 수 있게 되었다”라며“우리 회사가 고객의 어떤

요구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리소스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고객이 원한다면 직접 감사

등을 통해 확인해도 될 정도”라고 말했다.

“IBM BladeCenter는 전력, 네트워킹, 쿨링 등 모든 면에서 기존의 서버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았다”

Project Overview 분야 : 물류

솔루션 및 구성 : IBM BladeCenter HS21, HS20, JS22, BladeCenter H 새시

프로젝트 요약 : 고객의 수가 증가하고, 물류 서비스 제공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IT 인프라에 대한 확장의

필요성을 느낀 폴라스피드는 시대적인 화두가 된 친환경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운영 비용 절감이 가능한

대안을 검토하였다. 그리고 IBM BladeCenter를 통해 IT 인프라를 친환경 체제로 전환하고, 운영 비용 절감

및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따르는 데에도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43

폴라 스

피드


Advanced Management Module(AMM)은 모든 BladeCenter섀시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오며

섀시와 블레이드의 관리 중심점을 제공합니다. 이는 서버의 원격, 로컬 관리와 OS, 어플리케이션 컨트롤

작동이 포함됩니다. 시스템 구성, 전력 관리와 같은 핵심 관리 정보와 하드웨어 경고가 포함되어 있으며

고급 기능이 추가되는 중심점이 바로 AMM입니다. Open Fabric Manager와 Active Energy

Manager기능은 AMM에 내장되어 있어, BladeCenter에 유연성과 고급 기능을 갖게 합니다.


1. 중앙화된 로컬 KVM 관리.

2. 통합된 Open Fabric Manager와 같은 진보된 기능.

3. 더욱 강력해진 사용자 보안.


Advanced Management Module(AMM)은 고객에게 관리와 조정을 위한 중심점을 제공하며, 외부

관리 툴(IBM Systerm Director)과도 통합됩니다. AMM이 Active Energy Manager와 Open Fabric

Manager 기술을 호스트함으로써 섀시의 뇌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고객에게 상당한 유연성과

기술을 통해 블레이드 서버와 I/O스위치를 상호 운용할 수 있는 선택권을 드립니다.


1. 중앙화된 로컬 KVM 관리

2. 고급 기능 컨트롤&호스트

3. 외부 관리와의 통합

작동원리의 비유 l“뇌”

뇌가 몸을 컨트롤하고 필수작용을 통제하는 것과 같이 AMM은 BladeCenter 섀시에 같은 역할을 합니다.

또한 AMM은 뇌와 같이 매우 지능적인 “사고”과정의 기능, 즉 시스템 관리, I/O 가상화(Open Fabric

Manager)와 최대 전력 효율을 위한 결정(Active Energy Manager)을 할 수 있습니다.

BladeCenter_Advanced Mgmt Module

44


외편

Status lights

Serial PortVideo Port

Ethernet PortUSB Port (for KVM)

Advanced ManagementModule (aMM)


최고로 설계된 원심 송풍기는 BladeCenter E와 H 섀시 냉각의 심장부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술은 IBM

메인프레임 시스템에서 사용되고 입증되었습니다. 이 송풍기는 (경쟁사의 블레이드와 랙서버에서 사용되는)

많은 수의 작고 시끄럽고 안정성이 떨어진 팬의 대안으로 무척 효율적이며 안정성있습니다.

완전 이중화와 핫 스왑으로 장애 발생시에는, 전체 섀시가 하나의 송풍기로 작동 가능합니다. 또한, 모든

송풍기는 BladeCenter 섀시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옵니다.


1. 구성 요소의 퀄리티가 높습니다..

2. 더 적은 수, 느린 장치 = 소음이 적습니다.

3. 5년 이상 시장과 메인 프레임 시스템을 통해서 입증되었습니다.


구성 요소의 수가 적을수록, 더욱 안정적입니다. 특히 그 구성 요소의 퀄리티가 높을 시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송풍기가 물리적으로 크기 때문에 기존의 “팬”기술보다 더 적은 수를 필요로 합니다. 이는

더 조용하고, 특히 사무 환경에서 사용하는 중소 규모 기업 고객들에게 무척이나 중요한 사항입니다.

팬이 빨리 돌아갈수록, 팬 끝 부분이 음속과 가까워 지기 때문에 소음은 더 커집니다. 이것 때문에 HP

C3000“Shorty”가 시끄럽고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HP는 섀시에 모든 팬이 기본으로

장착되지 않아 새로운 블레이드를 설치할 시에는 비용이 추가되고 잠재적 결점이 생깁니다..


1. 사무 환경에 맞게 조용합니다. (BladeCenter S)

2. 소수의 부품을 사용하여 구성 요소 장애가 적습니다.

3. 섀시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옵니다.

작동원리의 비유 l“항공기 엔진”

항공기 엔진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이 탑승할 때는, 가장 안정적이고 입증된 효율적인 엔진이

장착되었기를 확신하고 싶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IBM BladeCenter는 장애를 절대 허용하지 않고 동시에

고성능과 고효율을 달성해야 하는 상업용 비행기에서 기술적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반면 HP가 말하기로는,

자신들은 비행기 모델 수집가들이 사용하는 팬에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모두 탑승해 주시고, 즐거운 비행되시길 바랍니다.

BladeCenter_원심 송풍기(Centrifugal Blower) 45

폴라 스

피드


외편

46

IBM BladeCenter...BLADE CENTER Technology에 대하여 IBM BladeCenter는 고객의 서버...

Documents

Transcript of IBM BladeCenter...BLADE CENTER Technology에 대하여 IBM BladeCenter는 고객의 서버...